어떻게 해야할까,, 퇴사가 답인가_이직 실패

조금 잘 살아보겠다고 선택한 이직. 과정도 그리 녹록치 않았지만, 결과는 참담하다.
어쩌다보니 입사를 하자마자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고, 그런 결정으로 인한 압박감은 너무나 가혹하다.

퇴사를 결정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미래’가 없었다. 매일 야근때문에 택시를 타고 집에간다는 팀원들의 이야기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모습들을 보며, 빠른 결정이 필요했다.

그렇게 난 뒤도 없이 퇴사를 결정 내리게 됐다.

이제는 겁이난다. 내 선택으로 들어간 새로운 직장,, 이런식의 퇴사가 생길줄이야 꿈에도 몰랐다.
그렇게 나는 또 퇴사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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