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2024년 10월 05일 by cactuskim 24.10.4(금) 7년간 다녔던 회사를 퇴직했다. 이번 퇴사가 과연 나에게 옳은 결정일까 아닐까 많은 걱정과 기대감이 든다. 새로운 산업, 내가 좋아하는 컨텐츠 방송과 연관된 곳에서 일할 수 있는 기대감과 전혀 모르는 곳에서 일하게 된다는 두려움이 섞여있다. 퇴사를 할때 그 감정 그대로를 담아 놓고 싶다. 편한 마음으로 매일 출근했던 그곳을 어제도 근 불편함 없이 아무 생각없이 사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