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오빠가 죽었다. 무라이 리코

밀리의 서재 추천 도서로 읽은 책이다. 조금은 자극적인 단어에 이끌려 시작했다. 책을 읽고 한편으론 무겁고 한편으론 따뜻한 마음이 든다. ‘나’라는 사람이 참 나랄 닮아 있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던 생각도 들었다. 피하며 살았던, 오빠의 죽음에서 찾게된 지난 날의 가족애. 모두가 그런 것 같다. 잃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마음들이 있다. 그제서야 후회하지만, 이미 늦은 후다. 귀찮다고, 바쁘다고 외면하지 … Read more

[독서후기]갈매기의꿈_리처드바크

오래간만에 소설을 읽었다. 주어진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직장인처럼 평범하게 먹고 살기 위해서만 날개를 펼치는 갈매기들에게 꿈을 쫓아보자는 이야기를 던지는 소설이다. 바다 위에 둥둥 떠있는 어선 주위에서 물고기를 챙기기 위해 나는 갈매기가 아닌, 스포츠카처럼 멋있게 그리고 빠르게 나는 꿈을 가진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 갈매기 부족에겐 금기가 된 새로운 날개 짓, 갈매기에겐 어울리지 않아보이는 빠른, 높은, 어려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