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눈치를 본다

눈치를 보며 회사를 다니게 된지 어느듯 두달이 넘어간다. 2주다. 2주의 선택으로 참 많은게 바뀌었다. 난 그대로이지만 밖은 아니다. 언제까지 눈치를 볼까. 언제까지 난 나였던 그대로를 되찾을까 모르겠다. 소문의 근거를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에서 찾자. 나의 언행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내가 달라지면 된다. 말을 하기전에는 항상 생각을 하자. 그렇게 나를 되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