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하루를 보내며 느낀 것들을 적는 일기장입니다.
세번째 브랜드 기획, 첫번째 TF를 기억하며
운이 좋게 사회 저연차일때 브랜드 기획 pl을 해볼 수 있었다. 프로젝트를 이끌고 진행해보는 경험은 직장생활에서 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도움이 될만큼 큰 자산이다. 세상을 살면서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며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겪는 것 역시 흔치 않은 경험이다. 그런 프로젝트를 여러번 참여하거나, pl로 겪으면서 많이 … Read more
미래의 나를 위한 일들
미래의 나를 위한 일들을 생각해본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자격증 준비하기 / 영어 공부하기 / 투자 공부하기 등이 떠오른다. 누구나 말하고 있는 그런 대외적인 스펙쌓기 말이다. 당연히 앞서 말한 것들은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될만한 것들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난 왜 무언가 잘못된 것만 같을까? 나만의 길을 만드는, 개척하는 미래에는 다른 행동이 필요할 것만 같다. 예전에도 한번 비슷한 것을 … Read more
두번째 구글애드센스 승인
드디어, 두번째 블로그의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었다. 티스토리를 잘키우다가 다음 정책이 마음에 안들어서 홧김에? 만든 블로그인데 일단 생각보다 쉽게 승인이 되어서 신기하다. 왜 승인이 된거지?라는 생각을 스스로 해보았는데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싶다. (20개 정도의 글, 첫글 1월 7일, 첫번째 신청 승인 거부 2월 초, 승인 3월 4일) 1. 티스토리에서 퀄리티가 높았던 글을 옮기고, 기존 티스토리 … Read more
이해 안 가는 것 투성이다.
이해 안 가는 것 투성이다. 정말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다. 그게 정말 그렇게까지 중요한 걸까? 기존에 잡혀있던 일정이 조금 늦춰졌다고해서, 그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쩔쩔거리며 눈치를 보고 그래야하는것이 맞는건가? 이런 갑질도 갑질이 없다. 참,,, 뭐가 그렇게 화나는 일이고, 뭐가 그렇게 나쁜일일까? 좋게 보면 좋은건데, 그렇게 마음에 드는 재롱잔치를 열어야하는 건가? 진짜 황당할 노릇이었다. 진짜 잘 모르겠다. … Read more
2024.01.14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네
동탄에서 서울로 이사온지 7개월이 지나간다. 집을 팔고 월세를 살면서 지금에서 생각하면 추억으로 생각할법한 일들도 있었다. 수인이가 화장실에 갇히는 바람에 119까지 부를뻔했던일, 이삿짐센터와 협상?을 했던 일, 그리고 도어락 문제,, 세탁기 문제,ㅋㅋㅋ 어떻게 보면 짧은 기간이었는데 별일들이 다 있었다. 아직 월세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지금,, 우리는 아파트 계약을 하려고 한다. 안양역에 있는 준신축? 아파트인데 금요일날 집을 보고 집상태도 … Read more
2024.01.09 무슨 생각으로 살아갈까
묻고 싶다. 요즘 나는 무슨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는 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어, 무엇을 하고 있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살아가는 나의 삶이 되는 건지, 물이 흘러가는 것처럼 그냥 그렇게 살면되는 건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대게 이렇게 살아가는 듯 싶어도 그 중에서는 빛이 나는 삶이 있는 것 만 같다. 내 삶은 어떠한가? 빛이 나는 삶인가? 아니면 평범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