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4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네

동탄에서 서울로 이사온지 7개월이 지나간다. 집을 팔고 월세를 살면서 지금에서 생각하면 추억으로 생각할법한 일들도 있었다. 수인이가 화장실에 갇히는 바람에 119까지 부를뻔했던일, 이삿짐센터와 협상?을 했던 일, 그리고 도어락 문제,, 세탁기 문제,ㅋㅋㅋ 어떻게 보면 짧은 기간이었는데 별일들이 다 있었다. 아직 월세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지금,, 우리는 아파트 계약을 하려고 한다. 안양역에 있는 준신축? 아파트인데 금요일날 집을 보고 집상태도 … Read more

2024.01.09 무슨 생각으로 살아갈까

묻고 싶다. 요즘 나는 무슨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는 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어, 무엇을 하고 있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살아가는 나의 삶이 되는 건지, 물이 흘러가는 것처럼 그냥 그렇게 살면되는 건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대게 이렇게 살아가는 듯 싶어도 그 중에서는 빛이 나는 삶이 있는 것 만 같다. 내 삶은 어떠한가? 빛이 나는 삶인가? 아니면 평범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