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된 글: 행복한 건 주인 잘 만난 강아지
보호 글이라서 요약이 없습니다.
하루를 보내며 느낀 것들을 적는 일기장입니다.
보호 글이라서 요약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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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베이킹을 해봤다. 할 수 있을까? 맛있을까? 돈만 버리는게 아닐까? 하는 심정이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오히려, 훨씬 생각 보다 괜찮았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은 긴장도 되지만, 해내고 나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베이킹 말고 또 새로운 도전! 일본어!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억력이 너무 안좋아진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암기에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만큼 좋은게 없다고 … Read more
이직을 하게 된 회사에서 퇴사라는 결정이 내려지기 전에 이전 회사에서 재입사 제안이 왔다. 사실은 재재입사다. 4년 전 나는 한번 퇴사를 했었고, 재입사를 한 경험이 있었다. 재입사 후에 잘 다니던 회사를 난 성장이라는 목적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고, 며칠이 지나지 않고 퇴사를 결심하게 됐다. 고민이 된다. 짧은 기간에 다시 들어간다는 것과 수근거리는 사람들의 입에 내이름이 올라가게 될거라는 … Read more
조금 잘 살아보겠다고 선택한 이직. 과정도 그리 녹록치 않았지만, 결과는 참담하다. 어쩌다보니 입사를 하자마자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고, 그런 결정으로 인한 압박감은 너무나 가혹하다. 퇴사를 결정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미래’가 없었다. 매일 야근때문에 택시를 타고 집에간다는 팀원들의 이야기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모습들을 보며, 빠른 결정이 필요했다. 그렇게 난 뒤도 없이 퇴사를 결정 내리게 됐다. 이제는 … Read more
내일 이직하게 되는 SM엔터테인먼트로 첫출근하게 된다. 조금 더 쉬고 싶다는 생각도 들기도하면서, 동시에 빨리가서 적응하고 싶다는 마음도 함께 든다. 기대보단 걱정이 큰데, 그 이유는 다른 헤드헌터로부터 JD를 또 받았다. 내일 출근해봐야 알게 되겠지만, 조직 상태가 좋지만은 않은 것 같다. 무언가 탈퇴러시?를 하고 있는 와중에 입사하게 되는 느낌이고, 하필이면 경영기획팀에게 가장 바쁜 시즌인 10월에 입사하게 된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