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엇을 바라는 걸까
1호선 지하철은 항상 퀴퀴한 냄새가 난다. 오늘도 변함없이 퇴근길에 그 퀴퀴한 냄새를 느끼며 집으로 향하고 있다. 왜 퇴근 시간만 더해지면 이렇게 냄새가 짙어지는지 모르겠다. 그건 그렇고 생각이 참으로 많아진다. 난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보이길 원하는지 참 가늠이 안간다. 꼰대가 되길 원하지 않으면서 꼰대가 되지 않길 바리지도 않는다. 무슨말인가하면, 우대는 받고 싶어하면서 편해지길 원하는 꼰대같은 생각말이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