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수업] 이기적인 것과 이타적인 것

# 회사생활에서 필요한 것?

“야 회사에서는 그냥 이기적인게 최고야!, 봐라 이기적인 새끼들이 승승장구 하지 않냐?”
 
그런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은 생각이 든다.
회사에서 위로 올라가신 분들을 보고있으면, 비슷한 면들을 볼 군 있었다. 참 이기적이신 것 같단 생각이 들곤 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저렇게 이기적인지? 라는 생각이 드는데,,,
또 그분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면,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선 어찌되었든 ‘선택’을 해야하고, ‘선택’을 하면 선택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졌거나, 선택으로 인해서 불가피하게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기적인건 피할 수 없나? 라는 생각도 잠시 들기도 한다. 아니 애초에 이건 이기적인게 아닌가? 합리적인 건가… 라는 생각도 든다. 어렵다…
 
회사생활에서는 진짜 이기적인게 최고인 것 일까?
어느 범위까지, 수준까지 이기적이어야하는 거지?
 
나는 이기적인 것보다 이타적인 생각에서 시작된 문제 해결, 회사 생활을 하곤 싶고,,, 그 고민부터 시작된 것들이 결론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물들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믿고 있는데,,, 내 생각이 너무 어린 생각일까?
 
아.. 근데 다른 사람이 볼 때 나도 엄청 이기적일 수 있도 있다. 자기객관화! 난 평소에 ‘이성적’이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와이프, 친구, 회사동료를 가릴 것 없이 이성적으로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고, 맞는 건 맞다라고 직진으로 말하는 내 성격이 누군가는 아마 이기적으로 느낄 것 같다.

어렵다. 내 이성적인 면은 이타적인 것에서부터 시작된 이성적인 행동, 언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주위에서는 그렇게 느끼지 않고 그냥 이기적인 놈으로 볼 수도 있다. 
 

# 이기적인 것과 이타적인 것?

요즘 자주 보는 유투브 채널이 있다. 유세미님의 ‘유세미의 직장수업’ 이라는 채널인데 회사 생활에서 고민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경험한 것들을 기반으로 설명을 해주신다. 
 
때로는 생각보다 ‘고지식한’ 답변을 해주실 때도 있고, 반면에 와// 이런 인사이트가? 라는 면도 있었다. 그 영상을 보면서 회사생활 내에서 이기적인것과 이타적인 것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됐다. 정리하자면 그래서..ㅎㅎ;; 나도 직장생활 이제 7-8년차의 입장으로 그런 고민들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 정리해보려고 한다.
 
오늘 이기적인 것과 이타적인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흠 결론은 나지 않았다. 뭐가 맞다 잘못 됐다는 아닌 것 같고,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닐까? 라는 것으로 정리해야겠다.
 
나름 좋은 글 정리 였다고 생각한다. 이제부터 유세미님이 내주신 주제에 대해서 내입장으로 1주에 한번 글을 올리는 것! 이번달부터 새로운 목표다..!! 그럼 회사생활을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겠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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