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안 가는 것 투성이다.

이해 안 가는 것 투성이다.

정말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다.
그게 정말 그렇게까지 중요한 걸까?

기존에 잡혀있던 일정이 조금 늦춰졌다고해서, 그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쩔쩔거리며
눈치를 보고 그래야하는것이 맞는건가?

이런 갑질도 갑질이 없다.
참,,, 뭐가 그렇게 화나는 일이고, 뭐가 그렇게 나쁜일일까?

좋게 보면 좋은건데, 그렇게 마음에 드는 재롱잔치를 열어야하는 건가?
진짜 황당할 노릇이었다.

진짜 잘 모르겠다. 이해할 수 없고, 사기가 뚝뚝 떨어지는 행동이다.

요즘은 진짜 배움보다 한탄한 마음이 많이든다.
과거의 기성세대들이 겪지 못한 현재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가볍게 보는 노인들을 보고있으면 세상이 안쓰럽다.

노력한 과정을 보여주는게 중요한가
결과만이 중요한 건가?
말뿐 발표를 잘하는 요식의 행사가 중요한건가?

이럴거면 그딴 경영제도를 왜 하는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그냥 겉치레 행사 정도라면 당장 그만두면 좋겠다.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가?
얼마나 이득이 있는가?
얼마나 공감하고 있는가?

질문해보길 바란다. 재롱잔치를 원하면,,, 유치원을 가라,,
미래를 짊어지는 세대들에게 유치원에서 할 법한 재롱잔치는 이제 끝냈으면 좋겠다.

그전에 내가 끝내고 나갈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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