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ctuskim # 보금자리론 받은 집을 월세/전세 줄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보면 가능하다. 보금자리론 전입사실 확인 관련 유의사항을 보면 ‘대출실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전입을 완료하고, 전입일로부터 1년 간 담보주택에 계속 거주(전입상태 유지)하여야 함’ 이라고 적혀있다. 이말은 즉슨 3개월 이내에 전입을 완료한 후에 전입일로부터 1년동안 거주를 했다면 그 이후부터는 거주, 전입상태를 유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이 생각을 하게 … Read more
# 보금자리론 매도 시 상환 방법 보금자리론 대출 받으신 분들이라면, 일반적인 상환 방법은 다들 아실 것 같다. 어플이 굉장히 잘되어있어서, 조기상황 등등 아주 편리하다. 하지만, 매도 시 상환방법에 대해서는 아주 친절하고 상세히 안내해놓은 설명자료가 특별히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 아파트 매도를 하면서 여러가지 방법을 살펴봤는데, 정리하면 이렇다. 1. 어플 상환 1) 말 그대로 당일 날 매도금을 … Read more
1. 부동산 전자계약 해야하는 이유 정부에서 부동산 전자계약을 큰 돈을 들여서 도입 했는데, 현재 민간 사용률은 1%를 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용률이 1%를 넘지 않는 이유는 전자계약에 문제점이 있다기보다 아직 전반적으로 덜알려진 것도 있고, 지류게약보다 번거러워 보인다?라는 게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이 전자계약으로 해야하는 건 사기, 부동산 사고 등을 방지할 수 있는 … Read more
이해 안 가는 것 투성이다. 정말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다. 그게 정말 그렇게까지 중요한 걸까? 기존에 잡혀있던 일정이 조금 늦춰졌다고해서, 그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쩔쩔거리며 눈치를 보고 그래야하는것이 맞는건가? 이런 갑질도 갑질이 없다. 참,,, 뭐가 그렇게 화나는 일이고, 뭐가 그렇게 나쁜일일까? 좋게 보면 좋은건데, 그렇게 마음에 드는 재롱잔치를 열어야하는 건가? 진짜 황당할 노릇이었다. 진짜 잘 모르겠다. … Read more
# 13월의 월급! 연말 정산! 21년 한 해가 훌쩍 지나고, 직장인들에게는 13월의 월급이기도 한 연말 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매년 하는 연말 정산인데, 할때마다 새롭다. 연말 정산 방법은 회사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국세청 간소화서비스를 기반으로 되어있어서 매우 간편하게 연말정산을 끝낼 수 있다. (가족 구성원, 부양자 여부, 주택임차/담보대출, 월세 등등 몇가지 정도 달라 각자 상황에 대해 잘 … Read more
# 선인장 분갈이 하는 방법 # 에르베플라워 용인 처인구에 있는 에르베플라워는 내 단골집이다. 식물들을 양재꽃시장만큼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어 자주 찾는 곳인데 오늘은 작은 만세선인장과 용신목을 각각 4천원, 5천원으로 구매했다. (가끔 정말 괜찮은 식물을 저렴한 식물을 득템할 수 있는 곳. 얼마전에 황칠나무를 저렴한 가격으로 데려올 수 있었다.) # 선인장 분갈이 방법 선인장의 분갈이 방법은 … Read more
[음지에서 잘자라는 식물, 추천!] # 음지? 양지? 구별법 처음 식물기르기 입문할때 중요한건 집안에 햇볕이 들어오는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햇볕의 양에 따라서 키울 수 있는 식물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식물마다 필요한 햇볕의 양이 다름) 이렇게 식물마다 필요한 채광에 따라 음지식물, 양지식물이라고 불리는데, 보통 채광은 양지, 반음지, 음지 이렇게 세가지 정도로 나눠 구분을 할 수 … Read more
동탄에서 서울로 이사온지 7개월이 지나간다. 집을 팔고 월세를 살면서 지금에서 생각하면 추억으로 생각할법한 일들도 있었다. 수인이가 화장실에 갇히는 바람에 119까지 부를뻔했던일, 이삿짐센터와 협상?을 했던 일, 그리고 도어락 문제,, 세탁기 문제,ㅋㅋㅋ 어떻게 보면 짧은 기간이었는데 별일들이 다 있었다. 아직 월세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지금,, 우리는 아파트 계약을 하려고 한다. 안양역에 있는 준신축? 아파트인데 금요일날 집을 보고 집상태도 … Read more
# 경쟁이라 쓰고 전쟁이라 읽는다. 최근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있다. 바로 이보영 배우가 주연인 ‘대행사’라는 드라마를 푹 빠져 봤었다. 주인공인 고아인(이보영)의 어려운 가정환경, 회사 내에서의 치열한 경쟁, 어려움을 풀어가는 지혜 등등 여러가지 요인들 덕분에 재미를 느끼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일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에서 기업은 다른 기업과 경쟁하며 성장하고, 도태되면 … Read more
# 출퇴근 4.5-5시간 2년이 되어간다. 벌써 2년이 되었다. 4.5-5시간의 출퇴근을 버틴지. 이전 회사 생활이 힘들어 이직을 하게 되었고, 당시에는 출퇴근이 멀더라도 매 순간 불안함에 떨던 그 곳을 벗어나는 것만 생각을 했다. 벗어나고 회사 자체의 생활에도 만족하고, 스스로 성장하며 꽤나 즐거운 회사생활을 어느덧 2년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 큰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출퇴근 거리였다. 무려 70km가 … Read more